IT 개발자 부업의 모든것
IT 개발자가 할 수 있는 부수적인 수입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최근 직장생활과 부업으로 사업을 병행하는 엔지니어가 많습니다. 자신만의 개발활동 뿐만 아니라 부수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어서 더욱 화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고물가 시대에서 안정적인 삶을 꾸리고, 더욱 편안한 본인의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봅니다.
[1] F-Lab (https://intro.f-lab.kr/about)
- 시니어 엔지니어가 멘토가되어 취준생을 멘토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F-LAB 멘토는 단순히 멘토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엔지니어들만 얻을 수 있는 자격으로써 요즘 커리어 뱃지 역할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합니다. 대개 구글, 네카라쿠배 기술진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상위 1% 개발자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수입또한 어마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에프랩은 면접이 굉장한 수준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이를 준비한다면 자기개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코딩 실력도 자연스레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인데요. 인터뷰를 쉽게 뚫을 수 있는 실력이라면 또는 면접이라도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용기내어 한 번 도전해보세요.
[2] 크몽(https://kmong.com/) / 위시캣 (https://www.wishket.com/)
- 뭐니뭐니해도 개발자는 외주를 받아 깔끔하게 명세를 구현하고, 보수를 받기에 적합한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크몽에서는 작은 함수 개발부터 크게는 프로젝트 단위의 프로그램까지 최근들어 엄청난 수요를 공급이 못따라준다고 합니다. 한 번 찾아보시면 가벼운 크롤링 프로그램도 의뢰가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위시캣이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위시캣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위시캣은 주로 모집 단위를 개설해놓고 외주할 사람을 구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xxx GUI 설계 및 개발" / 예상금액 20,000,000원 / 예상 기간 : 60일
이런식으로요. 따라서 대부분 가격대가 천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사이 텀기간이 있거나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엔지니어들에게는 적합한 프로젝트라 생각하여 한 번쯤 고민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3] 어플리케이션 개발
- 지금 읽고 계신 구독자는 앱 개발자이신가요? 앱개발을 통해 수입을 얻어보세요. 대부분 앱개발자들은 본인의 앱을 한 두 개정도는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광고 수입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구독, 인앱결제를 통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멋스러운 앱이 아니더라도 토이프로젝트로 가벼운 앱 10개 정도 갖고 인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엔지니어들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앱개발은 블로그와 달리 광고를 붙이기 쉬운 구조이기에 처음 진입 허들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주제를 삼아 앱개발에 도전해보시고, 자연스러운 시나리오를 통해 부분 유료화 전략을 이끌어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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