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의 한국 히로시마 의의 소개 역할 총정리

이번 일본 히로시마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곳에 한국이 공식 초청 받게되었는데, 매년 G7 정상회의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 이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G7 정상회의는 기본 상식이므로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으니 이번 기회에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G7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소개

G7은 Group of Seven의 약어로 7개 주요 선진국 정상회의라는 뜻입니다. 세계 경제와 정치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 협의체입니다. G7 회원국은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입니다.

 

G7 정상회의 역사

G7은 1975년 세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당시 7개국은 세계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세계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G7은 설립 이후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했으며, 세계 경제와 정치의 주요 사항에 대한 논의의 장 역할을 해왔습니다.

 

 

G7 정상회의 역할

G7은 세계 경제와 정치의 주요 사항을 논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G7 회원국은 세계 GDP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무역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G7 회원국이 내리는 결정은 세계 경제와 정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G7은 또한 세계 보건, 기후 변화, 테러와 같은 글로벌 문제에 대한 협력의 장 역할을 합니다.

G7 정상회의와 한국 관계

한국은 2008년부터 G7 정상회의에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G7 회원국은 아니지만, 세계 경제의 주요 플레이어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한국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G7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자유무역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