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수능 시간표 및 수험생 유의사항, 성적통지 총정리
최근 몇년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험생분들도 걱정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일은 찾아왔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올해 수능 날짜 및 시간표 그리고 시험장 가기 전 준비물 체크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정리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수능 입장 시간
시험 당일 2022년 11월 17일, 수험생은 0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 또는 대기장소에 입실해야 합니다.
또한, 2~5교시는 시험시작 10분 전 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 시간표
수능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 5교시에 각 과목을 시험보게 됩니다.
교시 | 시험영역 | 시험시간(소요시간) | 문항수 | 비고 |
수험생 입실 완료 - 08 : 10까지 | ||||
1 | 국어 | 08 : 40 ~ 10 : 00 (80분) | 45 | |
휴식 - 10 : 00 ~ 10 : 20 (20분) | ||||
2 | 수학 | 10 : 30 ~ 12 : 10 (100분) | 30 | 단답형 30% 포함 |
중식 - 12 : 10 ~ 13 : 00 (50분) | ||||
3 | 영어 | 13 : 10 ~ 14 : 20 (70분) | 45 |
듣기평가 문항 17개 포함
- 13:10부터 25분 이내 |
휴식 - 14 : 20 ~ 14 : 40 (20분) | ||||
4
|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
14 : 50 ~ 16 : 37 (107분)
|
||
한국사 | 14 : 50 ~ 15 : 20 (30분) | 20 | 필수영역 | |
한국사 영역 문·답지 회수 탐구 영역 문·답지 배부 |
15 : 20 ~ 15 : 35 (15분)
|
문·답지 회수 및 배부 시간 15분
(탐구 영역 미선택자 대기실 이동) |
||
탐구(사회·과학·직업) 시험 : 2과목 선택 |
15 : 35 ~ 16 : 05 (30분) | 20 |
선택과목 응시 순서는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 영역별 과목의 순서에 따라야 함. 문제지 회수시간은 과목당 2분 |
|
시험 본 과목 문제지 회수 |
16 : 05 ~ 16 : 07 (2분)
|
|||
탐구(사회·과학·직업) 시험 : 1~2과목 선택 |
16 : 07 ~ 16 : 37 (30분) | 20 | ||
휴식 - 16 : 37 ~ 16 : 55 (18분) | ||||
5 | 제2외국어 / 한문 | 17 : 05 ~ 17 : 45 (40분) | 30 |
듣기평가는 실시하지 않음.
|
수능 수험생 필수 확인 사항
다음은 수험샐 필수 확인 사항입니다.
1)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지참
|
2)중식 및 음용수는 제공되지 않으며 시험실에는 시계가 없으므로 휴대가능한 시계를 사전 준비
|
3)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방송으로 안내되는 유의사항을 경청하여 그에 따라 응시
|
4)본인의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의 문제지인지 확인 후 시험 응시
|
※ 다만, 국어, 수학 영역은 제공받은 문제지 전체를 올려놓고 응시하되, 본인의 선택과목, 예를 들어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영역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과목 중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인지 확인하고 응시해야 함.
|
5)문제지 문형 확인 및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매 교시 종료 후 문제지는 회수하며 별도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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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험 중 돌발상황 등 발생 시, 수험생들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 요망
|
7)격리 수험생이 이탈하여 일반 시험장 등으로 무단 출입 할 경우에는 그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되거나 고발 등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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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통지 일정
11월 17일 수능을 치르고,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기간을 11월 17일 ~ 11월 21일까지 총 5일 간 받습니다. 채점에 본격 들어서는 시점은 11월 18일 ~ 12월 9일 이고요. 최종 성적에 대한 통지는 바로 12월 9일이 되겠습니다.
마무리
"수능 망했어"라는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시험을 본 후 자신의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하는 말입니다. 물론 실제로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부정행위자 적발이죠. 지난 2018년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무려 241명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되었습니다. 한 교실 당 2명꼴로 나온 셈인데요. 4교시 탐구영역 때 문제지를 반으로 접어 책상 위에 올려두거나 다른 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보는 행위 또는 휴대폰 소지 및 제출 불이행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숫자의 학생들이 부정행위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내년 2020학년도 수능을 준비한다면 이러한 부정행위 사례나 규정사항 들을 미리 알아두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올해 열심히 공부한 수확을 하루만에 거둔다는게 아쉽고 떨릴 수 있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이 물거품되지 않도록 필히 유의사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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