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

    2023년 10월 10일,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신청자 1000명(선착순)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하는 것이다.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상해보험으로, 보험료는 연 1만원이다.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 3200원(VAT포함)에 음성통화·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4GB(소진 후 400kbps로 무제한)를 제공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여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신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 통신비 부담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은 통신비 부담을 덜고, 교육, 취업,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 이하
    •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기간이 3개월 이상인 자

    지원 신청은 2023년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알뜰폰 판매우체국(전국 1315국)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함께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필요성

    통신비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 통신비 부담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 통신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통신을 포기하거나, 저렴한 요금제에 가입하여 데이터 사용량을 제한하는 등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다.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통신비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취약계층이 교육, 취업,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사업의 확대 필요성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좋은 사례이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이 통신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통신비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증액하는 등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지원사업을 계기로 취약계층 통신비 지원 사업이 더욱 확대되고, 더 많은 취약계층이 통신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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